Wednesday, July 10, 2019

대한민국 사람들의 "우물안 개구리 역사관" 을 버릴 수가 있을까?? (Feat. 한중일과 서양은 절대로 따로 놀지 않음)

<대한민국 사람들의 "우물안 개구리 역사관" 을 한번 보기로 하자>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세계사> 의 신성목 저자의 책 머리말에 이런 말을 했음

(중략)

한국인의 역사 인식에는 특징이 하나 더 있다.

역사를 국사, 동양사, 사영사로 구분하려 한다는 것이다.

지금도 한국의 넘버원 대학교 역사학과는 (통합 논의가 진행 중이지만그렇게 구분되어 있다.

그중에서 국사는 역사의 “왕관보석(crown power)” 과 같은 존재로 관심도나 비중 면에서 여타 역사를 압도한다.


자국 중심의 역사관이야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러나 그를 감안하더라도 한국인의 역사 인식은 역사를 “우리’ 의 역사와 “그늘” 의 역사로 분리하는 경향이 강하고두 역사 간의 연관성을 포착하는 발상이 상대적으로 희박하다.

역설적으로 말하면 폐쇄적이고 고립적인 역사관이다.

“세계사” 는 타자의 역사로 인식되고 그만큼 한국사에 비해 관심도 소원하다.

서울대 입시에서 (수험에의 유, 불리 고려가 작용한 탓도 있겠지만) 3센트의 수험자만이 세계사, 특히 서양사는 관심의 스포트라이트에서 한발 비켜나 있다.

한국 사회 내부적으로도 ‘우물 안 개구리’ 역사관이라며 자조하는 목소리가 드물지 않다

(후략)

- <10 폐이지, 7~20줄까지,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세계사) 에서 발췌>


자 이 저자가 말하고 싶은 것이 도대체?? 뭘까??

참고로 고대사만 보더라도 한중일은 절대로 따로 놀리 않는다라는 것임

한 나라가 분열이 되거나 전쟁, 난들이 일어나거나 통합이 되거나등 하면 이 세나라가 거의 동시에 같이 움직인다는 것임

도미노처럼 그리고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듯 거의 동시에 같이 움직인다는 것임

그리고 서양과 동양 사이도 마찬가지라는 것임

하여간 자 이 저자가 말하고 싶은 것이 도대체?? 뭘까?? 는 각자 생각해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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