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anuary 1, 2024

노량해전은 중국 명나라 군대가 다 해 준 것이다 (feat. <명사> 조선열전과 조선왕조실록)

[노량해전은 중국 명나라 군대가 다 해 준 것이지 조선 해군이 한 것이 아니다]

정유 재란때 "사로 병진 작전" 의 총 지휘관이 다 명나라 장수들이였음

그리고 도요토미가 갑자기 죽지 안았다면 조명 연합군도 이기기 힘든 싸움이였음

그리고 <명사> 등자룡전에는 일본군과 맞서 싸우다 죽은 등자룡을 구원하러 가다가 이순신도 시마즈한테 죽음을 당했다라고 나오며 <선조수정실록> 에는 등자룡의 시신을 수도 한성으로 모셔 와 임금이 친히 제사를 지내줬다라고 나옴


<자 그럼 <명사> 조선열전을 한번 보기로 하자>

http://db.history.go.kr/item/level.do?sort=levelId&dir=ASC&start=1&limit=20&page=1&pre_page=1&setId=-1&totalCount=0&prevPage=0&prevLimit=&itemId=jo&types=r&synonym=off&chinessChar=on&brokerPagingInfo=&levelId=jo_023r_0010_0010_0890&position=-1

[萬曆 二十六年(1598)]十一月, 淸正發舟先走, 麻貴遂入島山·酉浦, 劉綎攻奪曳橋. 石曼子引舟師救行長, 陳璘邀擊敗之. 諸倭揚帆盡歸.

自倭亂朝鮮七載, 喪師數十萬, 糜餉數百萬, 中朝與屬國迄無勝算, 至關死而禍始息.

<十一月,正發舟先走,麻貴遂入島山、酉浦,劉綎攻奪曳橋。石曼子引舟師救行長,陳璘邀擊敗之。諸倭揚帆盡歸。

自倭亂朝鮮七載,喪師數十萬,糜餉數百萬,中朝與屬國迄無勝算,至關白死而禍始息。>

- <明史> 朝鮮列傳

해석:

[萬曆(만력)] 26(A.D.1598; 朝鮮 宣祖(조선 선조) 31) 11월에 [加藤]淸正(가등청정-가토 기요마사) 이 배를 내어 먼저 달아났다.

麻貴(마귀)는 드디어 島山·酉浦(도산, 유포)에 들어갔고, 劉綎(유정) 은 曳橋(애교)를 공격하여 탈환하였다.

石曼子(석만자-시마즈 요시히로) 가 배를 이끌고 [小西]行長(소서행장-고니시 유키나가) 을 구원하려 하자, 陳璘(진린) 이 이를 맞이하여 쳐부수어 패배시켰다.

여러 곳의 倭軍(왜군) 이 돛을 달고 모두 돌아갔다.

()가 朝鮮(조선)을 어지럽힌 지 7년 동안 잃은 군사가 수십만이나 되고, 소모한 군량이 수백만이나 되었는데도 中國(중국) 과 朝鮮(조선) 이 이길 가망이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었는데, 關白(관백-도요토미 히데요시) 이 죽고서야 禍亂(화란) 이 비로소 종식되었다.

- <명사> 조선열전

<-- 그렇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지 안았다면 거지 노예국가 500년 중국의 식민지였던 조선은 끝장이 났고 중국 명나라도 불안한 상황이였음

그리고 명나라 군대가 다 했다고 나옴

또 도망자 이순신은 이름조차 안나옴

<명사> 조선열전에 이름조차 안 나오는 이런 도망자 이순신이 그 당시 일본과 명나라에서 유명했다라는 것은 어불성설임

그리고 중국 명나라 왕이 이순신한테 팔사품을 하사해 줬다라고 하는 것도 다 거짓말임

 

<자 그럼 <조선왕조실록>도 한번 보기로 하자>

https://sillok.history.go.kr/id/kna_13111024_004

[군문 도감이 중국 장수의 활약상에 대해 아뢰다]

군문 도감이 아뢰기를,

"방금 진 도독의 차관(差官)이 들어와서 말하기를왜적의 배 1백 척을 포획했고 2백 척을 불태웠으며, 5백 급()을 참수하였고 1 80여 명을 생포하였다.

물에 빠져 죽은 자는 아직까지 떠오르지 않아 그 숫자를 알 수 없다.

또 이 총병(李總兵)은 죽은 것이 분명하다.’고 하였습니다. 감히 아룁니다."

하니, 알았다고 전교하였다.

- <선조실록 106, 선조 31 11 24일 을사 4번째기사 1598년 명 만력(萬曆) 26>

<-- 그렇다

<조선왕조실록>에도 명나라 군대의 활약상이 대단하다라고 나온다


<자 그럼 <명사> 등자룡전과 <선조수정실록>을 한번 보기로 하자>

https://zh.wikisource.org/wiki/%E6%98%8E%E5%8F%B2/%E5%8D%B7247#%E9%84%A7%E5%AD%90%E9%BE%8D

[명사] 등자룡 열전 - [(중략) 他舟誤擲火器入子龍舟,舟中火,賊乘之,子龍戰死。舜臣赴救,亦死。(후략)]

- <明史> 鄧子龍

<-- 저 한자 해석을 해 보면 일본군과 싸우다 죽은 등자룡을 구원하러 가다가 이순신 역시 시마즈한테 죽음을 당했다라고 나옴

둘 다 시마즈한테 죽었다라고 나옴


https://sillok.history.go.kr/id/knb_13203001_001

[진인의 노량 전투에서 총병 등자룡이 전사하니 친히 제사하다]

진인(陳璘)의 노량(露梁) 전투에서 총병(摠兵) 등자룡(鄧子龍)이 역전하다가 전사하였는데, 그 상()이 남쪽에서부터 서울로 오니, 상이 친히 임하여 제사하였다.

- <선조수정실록 33, 선조 32 3 1일 경진 1번째기사 1599년 명 만력(萬曆) 27>


이건 덤임

“이순신 팔사품, 명나라 황제가 하사한 것 아니다” (2014.11.07)

https://www.joongang.co.kr/article/16348852#home

일본왕은 중국인이다(feat.오태백과 오스트로네시아인들의 문신 풍습)

[중국 문헌인 진서, 양서, 북사 왜국전에 보면 일본의 시조가 오태백이며 왜인들의 풍습으로는 문신 풍습이 있다라고 나온다] http://contents.nahf.or.kr/id/jo.k_0005_0097_0020_0010 왜인(倭人)은 대방(帶方)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