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December 20, 2018

중국 북조 선비족 고구려는 정말로 선비족 왕조였을까?? (feat. 고구려는 중국사다)

한사군의 하나였던 현도군의 고구려현에서 출발한 고구려는 342(4세기 중엽)에 모용 선비족의 대대적인 침략을 받았음

처절하게 고구려가 깨지는데

고구려(高句麗) 정말로?? ()민족 왕조였을까??에서 다 말했으니 생략함

하여튼 이때를 기점으로 고구려가 갑자기 강해지는데

그리고 중국 문헌인 <위서> 와 김부식의 <삼국사기> 에 기록되어져 있는 짱개 남조 백(구다라) 의 왕 개로왕 국서 내용 중에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옴

<... (중략) 그런데 馮氏(풍씨선비족 북연)의 국운이 다하여 그 遺民(유민) [高句麗(구려)] 도망하여 온 후로부터 추악한 무리가 점점 강성하여져 끝내 침략과 위협을 당하여 원한이 얽히고 戰禍(전화전쟁으로 인한 피해)가 연이은 것이 30여년입니다. () ...>

위에 내용이 뭐를 의미할까??

한마디로 엄청나게 많은 선비족들이 대거 고구려로 이주했다는 것임

그리고 요즘 사람들이 많이 검색해서 보고 있는 위키백과나 나무위키등에도 이런 말이 적혀져 있음

"고고학적, 문화사적으로도 3~5세기 고구려의 유물들은 선비 계통 또는 선비와 관련된 것들이 매우 많다." -- (나무위키) 선비족 내용 중에


그리고 밑에 2016년 뉴스에도 선비족과 고구려의 백화가 너무나도 닮아있다고 말함

닮아도 너무 닮은 고구려 수렵도와 선비족 무덤벽화 (2016.01.13)



자 그럼 짱개 북조 선비족 고구려의 유물들을 보고 끝을 맺을가 함


<짱개 북조 선비족 고구려 유물들>

호태왕 무덤에서 발견되어진 선비족계열의 유물들










고구려와 너무나도 닮아있는 선비족 벽화

고구려 벽화

일본왕은 중국인이다(feat.오태백과 오스트로네시아인들의 문신 풍습)

[중국 문헌인 진서, 양서, 북사 왜국전에 보면 일본의 시조가 오태백이며 왜인들의 풍습으로는 문신 풍습이 있다라고 나온다] http://contents.nahf.or.kr/id/jo.k_0005_0097_0020_0010 왜인(倭人)은 대방(帶方)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