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령을 개척하고 왜의 사신이 오다 ( 158년 03월(음) )
http://db.history.go.kr/item/level.do?itemId=sg&levelId=sg_002r_0020_0070&types=r
五年, 春三月, 開竹嶺. 倭人来聘.
해석 :
5년(158) 봄 3월에 죽령(竹嶺)을 개척하였다(혹은 열었다). 왜(倭)의 사신이 예물을 가지고 방문하였다.
- <삼국사기> 아달라 이사금 조
참고로 죽령은 경상북도 영주시와 충청북도 담양군 사이임
왜에 큰 기근이 있어 많은 왜인이 신라로 넘어오다 ( 193년 06월(음) )
http://db.history.go.kr/item/level.do?itemId=sg&levelId=sg_002r_0030_0180&types=r
六月, 倭人大饑, 來求食者千餘人.
〔10년(193)〕 6월에 왜인(倭人)들이 큰 기근을 겪어, 〔우리나라에〕 먹을 것을 구하러 온 사람이 1천여 명에 달하였다.
- <삼국사기> 벌휴 이사금 조
자 중국 남조 오나라 월나라 후손들인 왜인들은 정말로? 한반도에 살았을까?
김부식이가 왜인들이 어디에서 온 걸 줄은 몰랐지만 어느 정도 힌트는 주고 있는 셈임.
그렇다 왜인들은 한반도 특히 전라도 지역에 기원전부터 한반도로 와서 살고 있었음.
왜냐면? 왜인들의 조상 나라들인 오나라 월나라가 기원전에 멸망했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