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X파일’ 시험문제 논란 군산 A고·교사···전북교육청 “감사방침” (2021.07.06)
https://news.joins.com/article/24099427
전북도교육청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및 가족과 관련한 X파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병역 논란’을 시험문제 예시로 내 물의를 빚은 전북 군산시 A고교와 교사에 대해 감사를 벌일 예정이다.
‘윤석열 X파일’ ‘이준석 병역 비리’… 시험 문제로 낸 高校 (2021.07.05)
학생·학부모 “정치 편향” 비판… 해당 학교, 재시험 치르기로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7/05/NT72EV45H5CQPKANM6IZOKTALA/
최근 교육 현장에서 편향된 역사 인식이나 정치적 주제를 다룬 시험 문제와 강연 등이 잇따르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전북의 한 고등학교 시험에서 ‘윤석열 X파일’과 ‘이준석 병역 비리’를 예시로 든 서술형 문제가 출제되는가 하면,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김원웅 광복회장의 ‘소련군은 해방군, 미군은 점령군' 발언이 담긴 영상이 문제가 됐다.
전북교육청, 기말시험에 ‘윤석열 X파일’ 물은 군산 고교 감사 방침 (:2021-07-06)
https://www.hani.co.kr/arti/area/honam/1002406.html
2학년 문제된 두 문항 6일 재시험 치러
(중략)
이 고등학교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1학기 기말고사를 치렀다.
기간제 교사는 2학년 ‘생활과 윤리’ 시험 문제에서 정약용의 <목민심서>, 플라톤의 <국가론>에 근거해 공직자에게 필요한 덕목을 서술하도록 하면서 ‘최근 정치권의 윤석열 X파일의 장모와 처’, ‘이준석 병역 비리 등의 쟁점을 염두에 두며’라는 단서를 달았다.
논란이 일자 학교 쪽은 재시험을 결정했다.
2학년 학생 68명은 이날 오후 다시 시험을 쳤다.
<-- 일본과 동족인 전라왜구 임나가 한민족이 아니라는 것을 절실히 들어내는 뉴스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