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의 모태 나라는 진국(辰國)이다 (feat. 중국 문헌인 <후한서> 동이열전 한민족 내용)]
○ 馬韓在西, 有五十四國, 其北與樂浪, 南與倭接. 辰韓在東, 十有二國, 其北與濊貊接. 弁辰在辰韓之南, 亦十有二國, 其南亦與倭接. 凡七十八國, 伯濟是其一國焉. 大者萬餘戶, 小者數千家, 各在山海閒, 地合方四千餘里, 東西以海爲限, 皆古之辰國也. 馬韓最大, 共立其種爲辰王, 都目支國, 盡王三韓之地. 其諸國王先皆是馬韓種人焉.
해석 :
馬韓(마한)은 서쪽에 있는데, 54國(국)이 있으며, 그 북쪽은 樂浪(낙랑), 남쪽은 倭(왜)와 接(접)하여 있다.
진한은 동쪽에 있는데, 12國(국)이 있으며, 그 북쪽은 濊貊(에맥)과 接(접)하여 있다.
弁辰(변진)은 辰韓(진한)의 남쪽에 있는데, 역시 12國(국)이 있으며, 그 남쪽은 倭(왜)와 接(접)해 있다.
모두 78개 나라 伯濟(백제)는 그 중의 한 나라이다.
큰 나라는 萬餘戶(만여호), 작은 나라는 數千家(수천가)인데, 각기 산과 바다 사이에 있어서 전체 국토의 넓이가 사방 4천여리나 된다.
동쪽과 서쪽은 바다를 경계로 하니 모두 옛 辰國(진국)이다.
마한이 [韓族(한족) 중에서] 가장 강대하여 그 종족들이 함께 王(왕)을 세워 辰王(진왕)으로 삼아 目支國(목지국)에 도읍하여 전체 三韓(삼한) 지역의 王으로 군림하는데, [三韓(삼한)의] 諸國王(제국왕)의 선대는 모두 마한 종족의 사람이다.
- <후한서> 동이열전 한민족 내용 중에
<-- 중국사인 (고) 조선이라는 말은 아에 나오지를 안는다
참고로 이 조선이라는 멍칭이 처음 갑자기 등장한 시기가 바로 허울뿐이였던 고려시대때 일임
즉 허울뿐이였던 고려가 몽골의 약 90년간 속국?? 식민지가 막 시작이 될때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