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전라왜구 임나)의 순왜(임진왜란때
일본에 달라붙은 전라도놈들) 들]
<선조실록 94권, 선조 30년 11월 12일 기해 4번째기사>
http://sillok.history.go.kr/id/kna_13011012_004
*전라 우수사가 왜군 앞잡이인 향리 사노 등의 실상과 그 처단법을 아뢰다
전라 우수사(全羅右水使) 이시언(李時言)이 치계하기를,
"해남(海南)·강진(康津)·장흥(長興)·보성(寶城)·무안(務安) 등의 고을은 인민이 거의 다 적에게 붙어 사족(士族)의 피난처를 일일이 가르쳐 주어, 거의 다 살육되었습니다.
해남(海南)의 노직 향리(老職鄕吏) 송원봉(宋元鳳)과 가속 서리(假屬書吏) 김신웅(金信雄) 등은 혹은 좌수(座首)라느니 혹은 별감(別監)이라느니 하면서 우리 나라 사람들을 제멋대로 살육하였으며, 육방(六房)을 차정(差定)하는 데 있어서도 사노(寺奴) 심운기(沈雲起)는 이방(吏房), 향리 송사황(宋士黃)은 호방(戶房), 사노 서명학(徐命鶴)은 예방(禮房), 사노 박인기(朴麟奇)는 병방(兵房), 향리 차덕남(車德男)은 형방(刑房), 사노 박희원(朴希元)은 창색(倉色), 사노 다물사리(多勿沙里)·줏돌이(注叱石乙伊) 등은 도장(都將), 사노 윤해(尹海)는 각처의 정탐, 사노(私奴) 언경(彦京)은 응자 착납(應子捉納)으로 각각 차정하여, 왜노가 하고자 하는 일이라면 모든 성의와 힘을 다하여 왜노에게 아양을 떨었으며, 또 왜진(倭陣)이 철수하여 돌아갈 적에 뒤떨어진 적에게 머물기를 정하여 세 곳에 주둔시켜 놓고서, 그를 빙자하여 온갖 흉악한 짓을 다 하였다고 합니다.
때문에 장수를 차정하여 적을 섬멸할 적에 송원봉과 사노(寺奴) 인세·윤해와 사노(私奴) 언경은 잡아다가 이유없이 지만(遲晩 - 자백)을 받아 부대시참(不待時斬)으로 행형(行刑)하여 효시해 연해의 백성들에게 국법이 있음을 알도록 하고, 그 나머지의 미처 사로잡지 못한 사람은 지금 뒤쫓아 잡는 중입니다."
하였는데, 비변사에 계하하였다.
- [선조실록 94권, 선조 30년 11월 12일 기해 4번째기사]
<-- 전라왜구 임나 사람들이 전부 일본에 붙어, 선비나 양반이 숨어있는 곳을 일일이 가르쳐 주어 다 죽임
임진왜란(분로쿠노에키) 때 전라도(전라왜구) 사람들은 오히려 같은 나라 사람들을 제멋대로 죽임
전라도(전라왜구) 사람들은 일본놈들이 하고자 하는 일이라면 모든 성의와 힘을 다해 일본놈들에게 아양을 떨었으며, 온갖 흉악한 짓을 다함
결론 : 역사는 절대로 거짓말을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