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조 선비족 고구려(高句麗)가 정말로?? 한(韓)민족 왕조였을까?? (feat. 고구려는 중국사다)

[중국 북조 선비족 고구려(高句麗)가 한(韓)민족 역사가 될 수 없는 이유들]

고구려(高句麗)가 정말로?? 한(韓)민족 역사인가??

선비족 고구려(高句麗)가 한국사가 될 수 없는 이유들을 한번 알아보자

먼저 중국 문헌들인 삼국지, 후한서에 보면 고구려가 존재를 할때 저 밑에 삼한 즉 한민족의 나라가 존재를 했었음

즉 삼한(한민족) 과 고구려는 따로 각각 쓰여져 있음

다시 말해서 삼한(한민족) 과 고구려는 완전히 다른 나라들이였다는 것임

자 그럼 시작함

1. 한사군(漢四郡) 의 하나인 현도군(玄菟郡--기원전 107년)에 고구려현(高句麗縣)이 있었음

즉 진한(辰韓)의 12개국 중에 사로국(斯廬國 -- 나중에 신라(新羅)로 국호가 변경되어 짐)가 있었다는 것과 같은 이치임

또 고구려의 거의 처음 왕도(王都)였던 환도성(丸都城)이 현도성의 사투리라고 중국 일본등의 역사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음

하여튼 고구려는 여기에서부터 출발한 나라임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고구려가 기원전 37년에 건국되었다고 하는데 중국의 기록이 한국의 기록보다 무려 70년이나 앞섬

그리고 평양에서 출토되어진 낙랑 고분에 한(漢)나라 시대의 목간(木簡)이 발견되었는데 그 목간에 한사군을 대상으로 한 인구조사 즉 호구조사를 했는데 거기에 “고구려현” 이라는 이름이 출현했음

한마디로 고구려가 중국의 지방정권이였는다는 것임

또 평양해서 출토되어진 낙랑 죽간이 한대(漢代) 표준 규격과 일치함

<“평양 출토 “낙랑 죽간” 한대(漢代) 표준규격과 일치” – <문화일보> 2013년 01월 15일자 뉴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11501072430074004

2. 중원(혹은 충주(忠州)) 고구려비(中原 高句麗碑)를 보면 신라를 “동이(東夷)” 라고 표현함

http://db.history.go.kr/item/level.do?sort=levelId&dir=ASC&start=1&limit=50&page=1&pre_page=1&setId=-1&totalCount=0&prevPage=0&prevLimit=&itemId=gskh&types=&synonym=off&chinessChar=on&brokerPagingInfo=&levelId=gskh_001_0010_0030_0110&position=-1

<(중략)... 동이(東夷) 매금(寐錦)의 영토... (후략)>

-- (중원 고구려비)

참고로 매금(寐錦)이라는 말은 신라왕이라는 뜻임(매금왕은 일본서기 중국 문헌들 호태왕비문과 울진 봉평리 신라비등에 다 나옴 삼국사기 삼국유사에만 안나옴

하여튼 한마디로 고구려 입장에서 “동이” 라는 표현은 삼한 신라 왜(큐슈왜구+전라왜구)등이 전부 지들 부속 국가들이였다는 개념임

그런데 “동이” 라는 말은 중국에서만 쓰는 말임 즉 동쪽의 오랑캐들이라는 뜻임

이걸 고구려가 쓴다??

이건 고구려가 중국(중화인의 사상) 의식이 분명히 있었다는 것을 입증시킴

한마디로 고구려는 중국 지방정권 혹은 지방속현 혹은 지방정부라는 것임

3. 고구려가 사용한 삼족오(三足烏) 문양은 중국의 토착 문양임

중국에서는 기원전 5000~3000년 사이에 양사호 문화의 유적지에서 삼족오 문양이 발굴되었고 상(商)나라 수도 은허(殷墟)에서도 발굴되었고 랴오닝 성 차우양 지구 원태자 벽화묘에도 삼족오 문양이 있음

그래서 삼족오의 기원은 중국임

중국은 기원전부터 삼족오 문양이 있었고 삼족오라는 말이 처음 등장하는 것은 한나라 시대(전한(前漢)) 때라고 추정하는데 거의 확실함

참고로 한나라에 삼족오를 그린 문양이 있는 유물들이 많이 출토되어졌음

그런데 이 중국 한나라 삼족오를 고구려에서 쓴다??

이건 고구려가 중국의 문화를 계승한 지방정권 혹은 속현 혹은 정부였다는 것임

참고로 진국 삼한 신라(훈족(흉노) 가야 부여 진국 삼한 금나라 청나라 아메노 히보코(이즈모) 포함) 지역에서는 삼족오에 관련되어진 유물들이 전혀 출토가 되어지지 안았고 한중일 기록들에도 그런 기록들이 전혀 없음

4. <삼국사기> 에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옴 — "고씨(高氏)가 한(漢)나라로부터 나왔고, 지금 900년이고, 이적의 나이가 80이다."

< … (중략) 且高句麗秘記曰, ‘不及九百年, 當有八十大將㓕之.’ 高氏自漢有國, 今九百年, 勣年八十矣… (후략) >

<삼국사기> 보장왕 조(668년 02월(음))

해석 :

"...또 고구려비기(高句麗秘記)에 말하기를 ‘900년이 되지 못하여 마땅히 팔십(八十)대장이 있어서 이를 멸망시킨다.' 고 하였는데, 고씨(高氏)가 한(漢)나라로부터 나왔고, 지금 900년이고, 이적의 나이가 80이다...."

한마디로 高氏自漢有國  — "고씨가 본디 한(漢)나라에서부터 나왔다(혹은 한나라와 같은 뿌리다)."

그리고

<삼국사기> 에 보면 이런 구절이 또 나옴 — "고구려는 본디 진한(秦漢)의 후손이다(혹은 뒤를 이었다)."

< ... (중략) 髙句麗自秦漢之後, 介在中國東北隅, 其北隣皆天子有司... (후략) >

<삼국사기> 보장왕 조

해석 :

"...고구려는 본디 진한(秦漢)의 후손이다(혹은 뒤를 이었다). 중국의 동북 모퉁이에 끼어 있어, 그 북쪽 이웃은 모두 천자의 관아가 있고…"

한마디로 髙句麗自秦漢之後 — "고구려는 본디 진한(秦漢)의 후손이다(혹은 뒤를 이었다)."

참고로 여기서 "之後(지후)" 라는 뜻은 "후손 혹은 후예" 라는 뜻임

"倭者 自云太伯之後" 에서 "之後(지후)" 처럼 - "왜인들은 스스로 태백의 후예(혹은 후손) 라고 한다" 와 같은 뜻임

우리나라 학자들이 알고도 해석을 잘 못했는지?? 아니면 진짜 몰랐는지?? 는 각자 생각해 보길

하여간 왕명으로 김부식이가 편찬한 <삼국사기> 에도 이런 구절이 두번씩이나 나온다는 것은 선비족 고구려가 한민족라는 것을 전혀 인식을 안했다는 증거임

참고로 저 구절들은 중국 문헌들에도 다 나옴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 역사 학자들은 <삼국사기> 에 이런 구절들이 두번씩이나 나오는데도 이 내용들을 꼭꼭 숨기고 있음

5. 신(新)나라를 건국했던 왕망(王莽)이 선비족 고구려를 하구려라(下句麗) 하고 그 우두머리 또한 하구려후(下句麗侯)로 낮추어 불렀음

전한(前漢)을 무너뜨리고 왕이 된 왕망(王莽)이 고구려의 군사들을 징발해서 흉노를 치려했지만 반발이 있자 엄우로 하여금 그 수장인 구려후(句驪侯) 추(騶)를 죽게 했고 고구려를 하구려라(下句麗) 하고 그 우두머리 또한 하구려후(下句麗侯)로 낮추어 불렀음

한마디로 중국 입장에서 고구려가 한사군에서 배출 되어진 나라이고 고구려는 중국 지방 정권 혹은 지방속현 혹은 지방정부였다는 것임


6. 중국 남조 양(梁)나라 양직공도(梁職貢圖)에 보면 백제(쿠다라)와 고구려가 의복과 말(중국어)들이 대체적으로 같다고 기록 되어져 있고 중국과 거의 같다라고 기록되어져 있음 (feat. 백제(쿠다라)에 관한 내용들)

<自晋已來常修蕃貢>

“백제(쿠다라)는 진(晋 - 사마염이 세운 진나라)나라 이래로 언제나 속국으로서 조공을 해왔다.”

<言語衣服略同高麗>

"말과 의복은 대체적으로 고구려와 같다."

<其言參諸夏>

"그 언어가 무릇 중국 하(夏 - 옛 중국 하나라 왕조)나라 말과 뒤섞여 있다."


한마디로 백제(쿠다라)와 고구려가 의복이 중국풍이고 중국말을 썼다는 것임

이건 백제(쿠다라)와 고구려가 한사군에서 배출 되어진 나라들임을 알 수가 있음

참고로 저 위에 내용들은 양서(梁書)에도 거의 비슷하게 다 나옴

그리고 양직공도와 양서에 보면 신라는 통역을 거쳐야지먄 언어가 통한다라고 기록 되어져 있음

또 중국 문헌인 <삼국지> 를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옴

http://db.history.go.kr/item/level.do?sort=levelId&dir=ASC&start=1&limit=20&page=1&pre_page=1&setId=-1&prevPage=0&prevLimit=&itemId=jo&types=r&synonym=off&chinessChar=on&brokerPagingInfo=&levelId=jo_004r_0010_0070_0070&position=-1

<.... (중략) 部從事 吳林(부종사 오림)은 樂浪(낙랑)이 본래 韓國(한국)을 통치했다는 이유로 辰韓 八國(진한 8국)을 분할하여 樂浪(낙랑)에 넣으려 하였다.

그 때 통역하는 관리가 말을 옮기면서 틀리게 설명하는 부분이 있어, 臣智(신지)와 韓人(한인)들이 모두 격분하여 帶方郡(대방군)의 崎離營(기리영)을 공격하였다.

이 때 [帶方(대방)]太守(태수) 弓遵(궁준)과 樂浪太守 劉茂(낙랑태수 유무)가 군사를 일으켜 이들을 정벌하였는데, 遵(준)은 전사하였으나 二郡(2군)은 마침내 韓(한)을 滅(멸)하였다.>

한마디로 삼한 특히 마한과 신라는 중국하고 말을 할때 통역을 거쳐야 언어가 통한다라고 되어있음

그런데 중국 남조 백제(쿠다라)와 중국 북조 선비족 고구려는 중국과 통역을 할 필요가 전혀 없었음

왜냐면?? 이 두 왕조들은 중국말을 썼으니까

7. 호태왕비(광개토왕비)문의 글과 표현과 어순을 보면 완전히 중국식이고 서체도 전한(前漢) 의 예서(隸書)풍으로 쓰여져 있음

그런데 신라는 여러 신라비들에 보면 한자를 쓸대 한자를 쓰면서도 "이두식 표기" 를 썼고 중국풍의 서체들로 쓰지 안았음

그리고 신라 임신서기석(壬申誓記石)을 보면 한문을 우리말 어순으로 써놓았음

8. 선비족 고구려 성씨들을 보면 전부 중국 북조 성씨들임

예로 을지(乙支)씨, 대실(大室)씨, 소실(小室)씨, 고(高)씨(남방계 제주 고씨 아님), 연(淵)씨, 예(禮)씨, 해(解)씨, 우(于)씨, 창(倉)씨, 명림(明臨)씨등


9. 중국 고구려 무덤들에서 거의 전부 선비족 유물들이 출토되어 짐 — 이걸로 끝난거나 다름 없음

믿지 못하는 사름들이 많은데 믿지 못하겠으면 중국에 직접가서 확인하면 됨

그리고 요즘 사람들이 많이 보는 위키백과, 나무위키등에서도 이런 내용이 나옴

“고고학적, 문화사적으로도 3~5세기 고구려의 유물들은 선비 계통 또는 선비와 관련된 것들이 매우 많다.”

- 출저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84%A0%EB%B9%84%EC%A1%B1#s-4.2

그리고 이런 뉴스도 나옴

닮아도 너무 닮은 고구려 수렵도와 선비족 무덤벽화 (2016.01.03)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3957

그런데 삼한+신라+가야+부여에서는 거의 똑같은 계통의 유물들이 출토가 되어졌고 문화 풍습도 거의 비슷함 아니 완전히 똑같음

예로 마형대구, 호형대구, 삼엽문, 금 숭상 그리고 엄청나게 많은 금 유물들, 각배(뿔잔), 곡옥, 동복, 순장문화, 편두풍습, 흰 옷을 즐겨 입기등

심지어 신라 경주(금성 혹은 건모라)에서는 저 먼 트라키야에서나 볼수 있는 황금보검과 로만 글라스들과 그리고 중동 상인들의 모습을 한 토우들까지도 발견이 되어졌음

그리고 강원도 정선 아우라지 유적, 충북 제천 황석리 고분, 부산 가덕도 장항 유적, 사천 늑도등에서 인도-유럽인들과 유전자들이 똑같은 고인골들이 수두룩하게 나왔고 신라 무덤들의 고인골 유전자들을 분석해 본 결과 스키타이족들과 똑같은 유전자들이 나왔음

그런데 백제(쿠다라)와 고구려와 전라왜구+큐슈왜구에는 저런 유물들이 전혀 발견이 되어지지 안았고 저런 유전자들이도 전혀 나오지가 안았고 저런 문화 풍습등도 전혀 없었음

참고로 부여족 라마동 고분과 가야 대성도 고분에서 똑같은 유물들이 출토 되여졌고 풍습도 삼한+신라+가야와 똑같았음

예로 마형대구, 호형대구, 삼엽문, 동복, 순장문화, 흰 옷을 즐겨 입기등


10. 호태왕비(광개토왕비)문에 전연 북연등 모용 선비족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 없음 -- 호태왕비(광개토왕비)문에 모용 선비족 전연 후연등의 글자는 전혀 없음

역사책에 나온 것들은 역사 학자들의 추리임

399년에 광개토왕이 후연(後燕)에 조공을 바쳤음

그런데 후연은 그런 적 전혀 없음


11. 호태왕 사후 묘지기 구성에 한(韓)민족도 들어감

“내가 몸소 다니며 약취(略取)해 온 한인(韓人)과 예인(穢人)들만을 데려다가 무덤을 수호·소제(청소)하게 하라.”

- <호태왕비문 중에>

<好太王碑 - 호태왕비>

                             

<國𦊆上廣開土境好太王, ... (중략) .... 若吾萬年之後, 安守墓者, 但取吾躬巡所略來韓穢, 令備洒掃. 言敎如此, 是以如敎令, 取韓穢二百廿家. 慮其不知法則, 復取舊民一百十家. 合新舊守墓戶, 國烟卅看烟三百, 都合三百卅家… (후략)>

해석 :

<국강상광개토경호태왕 … (중략 ) …

만일 내가 죽은 뒤 나의 무덤을 편안히 수묘하는 일에는, 오직 내가 몸소 다니며 略取(약취--약탈 혹은 노략질)해 온 韓人(한인)과 穢人(예인)들만을 데려다가 무덤을 수호·소제(청소)하게 하라’고 하였다.

왕의 말씀이 이와 같았으므로 그에 따라 韓(한)과 穢(예)의 220家(가)를 데려다가 수묘케 하였다.

그런데 그들 한인과 예인들이 수묘의 禮法(예법)을 잘 모를 것이 염려되어, 다시 舊民(구민) 110家를 더 데려왔다.

新·舊(신구) 수묘호를 합쳐, 國烟(국연--왕릉을 수호하는 백성)이 30家(가)이고 看烟(간연)이 300家(가)로서, 都合(도합) 330家(가)이다… (후략)>


한마디로 고구려는 지들이 한민족이라는 인식을 전혀 안했다는 증거임

그리고 한민족들이 수묘하는 예법을 몰라서 구민들을 더 데려왔다고 적고 있음

다시 말해서 한민족들은 선비족 고구려의 문화 풍습등을 거의 잘 몰랐다는 것임


번외 :

위에 말 했듯이 호태왕비에 전연 북연등 모용 선비족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 없음 -- 호태왕비에 모용 선비족 전연 후연등의 글자는 전혀 없음

역사책들에 나온 것들은 역사 학자들의 추측 추리였음

그런데 누가?? 모용 선비족들과 맨날천날 싸웠다고 했을까??

좀 약간?? 싸우긴 싸웠지만 그렇게 심하게 싸운지는 안았음

그리고 호태왕의 통치 시절인 399년때 후연한테 조공을 바쳤고 407년때도 북연에 사신을 보냈음

그런데 그 반대로 되어진 기록들은 한중일 기록들에서 전혀 안 나옴

또 모용 선비족 왕조가 망하고 탁발선비 북위가 들어섰는데 장수왕은 매해 수시로 북위에 조공을 바쳤음

그런데 그 반대로 되어진 기록들은 한중일 기록들에서 전혀 안 나옴

그리고 고구려가 지들 스스로 부여족?? 에서 나왔다면서 호태왕비를 보면 410년 동부여를 쳐서 개박살을 내버렸음

참고로 고구려가 갑자기 강해지는 시기가 고국원왕(故國原王)후의 일임 — 모용 선비족들의 대규모 고구려 침공 — 모용(慕容) 선비족 전연(前燕)에 의해 부왕 미천왕과 선왕들의 시신들이 파헤쳐지고 고국원왕 어머니와 부인과 자식들까지 전연에 포로로 잡혀갔었음

그럼 선비족 고구려 백성들은 안 봐도 뻔함